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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in ICT 준비 과정 기록

by sseddi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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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4

톡방 개설!

톡방만 만들고 담날 회의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21.10.05.

google meet으로 한시간 회의 하고 ~ 노션에 자료조사 업로드 하기로 했다

정말.. 기본 템플릿..

노션 사용법도 따로 공부하고 싶다. 뭔가 배우면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

 

21.10.06.

google meet으로 한 시간 회의하고 .. 이때 회의는 다른거랑 겹쳐서 조사한거 공유 정도만? 했다.

 

21.10.07.

다음날이 예선 서류 제출일이라 무조건 아이디어 확정지어야 한 날이었다.

3시 반부터 8시까지 회의 하고, 피피티 만들다가 또 회의하고 .. 회의 무한굴레

자료 문제점 생겼을 때 바로바로 보내고 팀원들이 해결해줬다 

 

꿈 속에서도 회의..

이렇게 최종 피피티 제작하고 제출하고 나서 중간 시험 공부하고.. 잊고 살았다.

 


근데 시험도 다 안끝났는데, 본선 진출 메시지가 왔다.

 


21.10.26.

전공 시험 끝나고 모였다. (나는 아직 교양 시험 남아있었음..)

 

마가리타 맛있었다

시험 끝났으니까 회의 짧게 하고 조금.. 놀았다 ㅎㅎ

 

21.10.30.

사전 교육 전에 만나서 모듈 온거 뜯고, 회의를 하려고 만났다.

박스가 엄청 컸는데, 거기에 모듈들이랑 센서들 그리고 온라인 행사여서 원활하게 발표할 수 있도록 스피커도 들어있었다.

그리고 팀복과 디스커버리 작은 가방(?)이 들어있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하면 좋을지 미리 조사한거 공유하고 헤어졌다. 

 

21.11.01.

사전교육 전 미리 설치하는 거를 30일에 같이 하기로 한거였는데 까먹어서 일찍 만나서 셋팅 하기로 했다.

근데 이 날 내가 교양 중간 시험이 있어서 12시에 시험 보고 셋팅 하고 사전교육을 들었다.

사전교육이 영어로 진행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천천히 설명해주셔서 괜찮았다!

 

21.11.03.

사전교육 받고 나서, 각자 나눈 부분 구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공부하기로 했는데 내가 맡은 음성인식 부분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듈만으로는 원하는대로 나타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학교 주변에 센서 파는 곳을 찾아서 거기서 센서를 구매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계속 공부 하다가.. 11시에 학교에서 나왔다.

언니 블로그에서 사진 가져오기 ㅎㅎ
집에 새벽 2시에 도착했다..

11시인줄도 모를만큼 다들 열심히 해가지고 해커톤 날이 기대되었다.

근데 해커톤 전날 너무 무리한 것 같아 후회했다.. 

 

다음에는 회의하러 만나면 미리 알람을 맞춰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회의는 많이 했는데 그때그때 뭐했는지 명확하게 적어놓으면 더 좋을 것 같다. - 플젝별로 노션에 정리하는게 젤 좋을 듯

다시 적으려고 보니 어떤 걸 했는지 기억 안나는 회의들도 있고..

회의는 짧고 굵게 하는게 젤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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